징비록 - 신립의 탄금대전투 패배와 파천을 준비하는 선조 그리고 사야가 김충선의 귀화

Posted by 놀이터 추억보관소
2015.04.05 01:46 사극과 다큐/드라마 사극

징비록 15회

신립은 충주에서 배수의진을 쳤지만 결국 패배

고니시군도 결과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은 상태지만 군사를 분리해 대응하면서 전투에서 승리(이부분은 논란이 많을수 있는데 위키백과에서 본것은 일본군 사상자는 150명정도이고 조선군은 살아남은 사람이 이일을 포함한 4명으로 나옴)

신립의 탄금대 배수진은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이지만 일본군이 여러방향으로 분산되어 온데다 조선군은 군기강이 그리 높지 않은 상태였고 기마병이 많았기에 여러가지 상태를 고려해서 배수의진을 친것으로 나오는데 류성룡은 징비록에 신립을 높게 평가하지 않은듯한 것을 고려하면 논란이 있을수도 있지만 사극때마다 종종 나오는 어쩌면 문중의 반발이란것을 초반부에 피해가고 싶었을듯.. 영화 명량에서 배설의 설정을 두고 소송까지 불사했던것을 보면..

신립은 북방에서 여진족 니탕개를 정벌할때 소수 정예 기병으로 휩쓸고 다니면서 당시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무장이었지만 당시 조선군의 대체적인 기강은 높지 않았고 군역의 부담에 불만이 팽배해있던데다 이순신의 예를 보더라도 문신은 물론이고 무신까지 포함 관료사회의 부패와 부정이 관례처럼 퍼져있었던 상태였기에..

드라마 징비록에서는 이일이 옆에서 같이 나온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신립군과 고니시군이 부딪치기전에 척후로 나갔다 이미 고립이 되어있던 상태이고 부장인 김여물은 원래 옥에 갇혀있었지만 류성룡의 간청으로 원래 류성룡이 군사들을 모아 내려갈려고 할때 같이 있었던 무장으로 징비록에 실제 묘사된것으로는 류성룡 대신 신립이 내려간다고 자청했을때 군사들이 모이지 않아 류성룡이 아니라 신립을 따라 나서면서 내키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나오기도..

예고편에서 보였던 탄금대 전투를 상세히 그리지 않아 기대보다 실망.. 시간부족.. 예산부족.. 등등 이유가 있을듯..

탄금대 전투는 1592년 음력 4월 28일(양력 6월 7일)

주력이 기병으로 이뤄진 신립군은 넓은 개활지라기보다 논이 대부분인 달천평야 지형에서 예상보다 기동력이 많이 떨어졌고 망치와 모루 전술이라 불리는 고니시 유키나가의 전술에 말리면서 충주성을 기습적으로 점령한후 후방에서 압박하면서 사방에서 달려드는 왜군에 고전했고 결국 충주성쪽으로 향하던 신립의 본진은 탄금대로 밀리면서 전멸

신립은 김여물과 투신하면서 최후를 맞이했다고..

 

 

 탄금대 전투 위키백과 상세보기 - http://ko.wikipedia.org/wiki/%ED%83%84%EA%B8%88%EB%8C%80_%EC%A0%84%ED%88%AC

 

조선 최고의 무장이던 신립이 여러차례 진퇴의 공방전이 오간것도 아닌 한번에 패배하면서 요즘말로 멘붕에 빠진 조선 조정 조선 왕조의 왕들 가운데 고생도 제일 많이 했지만 후세에 가장 많은 욕을 먹는 선조의 치사해 보이는 우유부단함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

선조의 파천은 육이오때 이승만의 한강 철교폭파 하면서 시민들은 동요하지 말라고 방송을 하면서 피란나간 서울 철수와 오버랩되면서 많은 실망감을 안긴 장면으로 우리 역사의 리더쉽 부재의 전형처럼 떠오르는 한장면이긴한데 선조의 파천은 모양새는 많이 빠지지만 당시의 급박한 상황이나 전세를 감안한다면 어쩔수 없는일이었을수도.. 기세는 꺽였고 전력도 많이 부족하고 왕이 잡히면 당시 정서상 전쟁은 패전으로 종결지어지는 상황..

 

 

우리에게는 김충선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알려진 사야가는 임진왜란 당시 아내와 딸을 볼모로 협박당해 출전했다 부산진 전투에서 무참히 살해당하는 모녀를 보고 귀화를 결심.. 이후 조선의 조총부대를 이끌면서 맹활약 이괄의 난과 병자호란때도 활약하면서 조선땅에서 살았고 이전에는 우록김씨로 어디에선가 본것같은데 거주지가 달성군 우록리에 거주했기에 이렇게 불리기도.. 김해김씨의 성을 받았다고함

 

역사채널e 영웅과 역적사이 - 사야가 김충선에 대한 이야기

 

관련 영상보기 - 역사스페셜 임진왜란 비사 왜군과 싸운 왜군들

https://youtu.be/loDY78MEnFo
https://youtu.be/ene25rpLG9Q
https://youtu.be/YcCMlujrwhk
https://youtu.be/wrmp2ll1czM
https://youtu.be/kOEIUa057eQ
https://youtu.be/NHJJVW4h9P4
https://youtu.be/U5GGc2oFfJY

 

징비록 포스터를 보니 선조와 류성룡 이산해와 윤두수가 서있고 광해군과 귀인이 등대고 있으며 히데요시 고니시 가토와 명나라의 이여송 그리고 징비록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심유경과 송응창 드라마에서 이순신을 어떻게 활용할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전란의 전투장면이나 조선 명 왜간의 정치적 드라마라는 징비록의 특성이 어떤 방향으로 주안점을 두고 갈것인지 점점 갈림길에 들어설듯..

이미지 출처 - KBS 징비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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