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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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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의 참모 양수와 문정인 특보 - 계륵 문정인 외교특보의 주한미군 철수론이 쟁점이 되었습니다.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외교통이었던 문정인 특보는 한반도가 평화협정이 맺어진 상태가 되면 주한 미군은 철수해야 한다는 논지를 펼쳤습니다. 원론적으로 말할수 있는 부분이긴하지만 그의 현재 위치나 시기등을 고려하면 부적절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자국주의가 너무 심한부분이나 주한 미군 철수로인한 일본과 미국간의 관계는 더욱 공고해지고 한반도를 압박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되면 단순한 철수문제가 아닌 다시 격량속으로 자처해서 들어가게 될수도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북미수교만 이루어지면 미군철수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김일성때부터 시작해 김정일도 가지고 있었고 유훈으로 남기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북한은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많은걸 저울질하고 주..
[도서평] 이만큼 가까운 중국 - 이욱연 창비 * 이 도서는 창비에서 기증받은것입니다 지난주 창비에서 보내준 도서로 평소 관심이 많은 중국에 관련된 소개서인 '이만큼 가까운 중국'이란 제목의 책입니다. 저자인 이욱연 교수님은 자유중국으로 불리던 대만이 아닌 중공으로 불리던 중국에 수교직후인 1992년에 유학을 떠난 분입니다. 그만큼 오랜시간을 직접 체험했던 중국에대해 쉽고 개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저술된 책으로 읽었습니다. 공교롭게 책을 읽는 이번주 들어서 사드배치와 남중국해 문제등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점점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패권국으로서의 지위를 지켜가려는 미국과 아편전쟁이후 서양세력과 비교조차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본에 당했던 과거의 울분을 간직한 중국으로서는 자주 충돌을 일으킬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들은 우리와도 매우 밀접한 것들로 하..
사드배치와 중국과 미국의 대립은 어떤 여파가 생길까? 우리나라는 사드배치를 하기로 결정이 내려지면서 중국과의 갈등이 예상되고 벌써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한 대비책이란 명분이 있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긴 스스로 생각해도 매우 약합니다. 어차피 전쟁이라도 발발하면 장거리 미사일이 아니어도 비오듯 쏟아질텐데... 이번 사드배치는 훗날 어떤 형태로 돌아올지 사뭇 궁금해지고 염려스럽습니다. 우리는 현재 여러가지 이유로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기대고있고 경제적으로는 현재 중국의 영향력이 가장 막강합니다. 우리는 주변의 거인들 틈사이에서 둘을 적당히 저울질하면서 실리를 추구하는게 현실적인 최선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울질만 놓고본다면 우리보다는 북한이 여우같이 잘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처럼 정상화된 길을 걸어가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