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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놀이터/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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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역사 그리고 문화를 이해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심포지움 중앙아시아 연구에 대한 학술심포지엄이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하루종일 열리는가운데 우리에게는 조금은 거리가 있지만 동서양의 교역로이고 고대사와 관련깊은 지역이기에 항상 관심이 가는 분야였습니다. 시간이 가능하면 듣고오는것도 좋을것 같아 추천.. 블로그의 관련글2015/04/11 - [세계사 놀이터/이슬람문명] - 이슬람 문명의 모험 몽골의 충격과 그이후 - 김호동 교수 강연 영상- 국제학술심포지엄「중앙아시아 연구의 최신 성과와 전망」개최 / 10.22.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사)중앙아시아학회와 공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에서 ‘중앙아시아 연구의 최신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민족 고대..
몽골 알타이 고분에 한국 고총고분 축조 기법 확인 우리와 비슷한 계통인 몽골 알타이 고분에서 우리나라의 고총고분의 축조기법이 확인되었다고합니다. 이 고분은 기원전 5-3세기에 몽골과 시베리아 산악지역에 분포한 파지릭 고분이라고합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몽골과학아카데미 역사학고고학연구소(소장 S.촐로온)와 공동으로 몽골 알타이의 파지릭 고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 * 파지릭 고분: 파지릭 문화기에 돌을 사용하여 만든 무덤. 파지릭 문화는 유목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키토-시베리아 유형 문화의 하나로서 기원전 5∼3세기를 중심연대로 하며, 주로 몽골과 러시아의 알타이 산악지역에 분포 파지릭 고분 전경 지난 2015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앙아시아 각 지역과 한반도 내에 존재했던 적석계(積石系) 무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