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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과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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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추천영상 - 역사스페셜 혜초 다큐와 자현스님의 붓다로드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제약이 따르는 봉축일입니다. 불교는 믿음을 떠나 우리 역사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종교입니다. 관용과 혁신의 리더였던 석가모니를 다시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으면합니다. 혜초의 여정은 불교와 힌두교 이슬람을 아우르는 대모험이었습니다. 신라인 혜초가 세계인이 되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치열한 구도의 열정을 되새겨볼수 있겠습니다. KBS 역사스페셜 – 해동의 첫 번째 세계인, 혜초 慧超(704~787) 왕오천축국전 불교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하지만 아주쉽게 설명해주는 자현스님의 불교방송 강연 BTN 자현스님과 떠나는 붓다로드 자현스님의 쏘댕기기 - 선불교연구소
코로나로 더욱 많이보는 넷플릭스 한드 킹덤 시즌 1 . 2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인 지금 그나마 다행히 우리나라는 발빠른 대처로 예상보다 적은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선진국들이 예상보다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걸보면 익히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의 무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킹덤은 대략 17세기 혹은 19세기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시대극이지만 실제 있어던 배경이 아닌 여러가지가 혼합된 가상의 공간이고 가상의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물 추측은 조금 부질없긴 하지만 아예 없었던 상상은 아니기에 여러가지 유추되는 것들이 있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이 마구 섞여서 한곳처럼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덕수궁은 중화전이 한차례 나온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찾아봐야겠습니다. 당시 시대면 경복궁이 폐허로 남아있을때인..
추천 유튜브 채널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역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채널이 국방TV에서 하고있는 토크멘터리 전쟁사입니다. 아마도 국방TV라면 특히 군대갔다온 분이라면 자화자찬 홍보성 프로그램만 가득하리라 예상하겠지만 토전사로 불리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한편한편 버릴수 없는 디테일로 가득 짜여져있습니다. 그리고 MC인 허준과 윤지연 아나운서가 초반에서 회가 거듭할수록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절묘하게 정리를 잘하고 있는걸 볼수 있씁니다. 역사학자인 임용한 박사님의 해박하고 유연한 해석과 무기 전문기자로 알려진 이세환 기자의 설명들은 초심자들에게는 매우 신기하고 유용하게 다가오는 내용입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고대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전쟁사를 훑고있는데 단순히 전쟁의 전개양상이 아닌 전쟁이 지닌 교훈과 선택점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게 가장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실제인물 정통사극이 부재하는 현재에 일본의 NHK처럼 공영방송에서는 최소한도의 제작은 해야하는것 아니냐는 생각들이 꽤있습니다. 아예 맥이 끊긴 현재에 그나마 퓨전사극이 나오는 현재인데.. 한류바람이후 퓨전사극에서 일본에 대해 적대감을 드러내는건 많이 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재 24부작가운데 22부까지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은 초반에 구동매를 멋있게 그려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 낭인들까지 미화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결국 의병이 이드라마의 주인공이란걸 제대로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을미사변당시 일본공사 미우라는 이전에있던 이노우에 가오루같은 전형적인 관료가 아닌 일본군 육군 장성 출신으로 명성황후 시해를위해 철저하게 기획입국한 인물이었습니다. 명성황후 시해직전 부임해 공사관에서 염불만 드리며 상대방을 느..
영화로 만나는 조인성의 양만춘 - 안시성 우리에게는 항상 고구려의 상무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습니다. 좀더 나아가면 그 시대의 영토를 되찾아야 한다는 명목아래 역사 왜곡을 하는 사람들까지 있는걸 보면 고구려 이야기는 우리에게는 매우 피를 끓게 만드는 민족적인 영웅시대이기도합니다. 하지만 고구려의 패망은 내부적인 권력투쟁도 있었지만 수당과의 전쟁으로 인해 내부사정이 매우 피폐해진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주성도 좋지만 내치를위한 적절한 조화를 거부한 것때문은 아닐까 조심스레 이야기해보기합니다. 어찌되었건 과거 이야기이기에 당시의 전쟁영웅들이 가져다주는 신비함과 존경스러움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 그리고 발해의 대조영까지 지금은 제작이 거의없지만 정통사극에서 수시로 나오던 인물들이기도합니..
영화 남한산성과 어릴때 보던 사극 대명 영화 남한산성을 봤습니다. 요즘 정통사극이 지상파에서 사라지면서 대단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영화들이 있긴하지만 역시 역사는 드라마로 보는게 제맛입니다. 특히 KBS는 예산타령에 앞서 수신료를 기반으로 판권과 시청률이 우선적인 퓨전사극이 아닌 대하사극을 빨리 재개하길 기대합니다. 정통적인 사극은 방송 산업이 커지면서 출연료 문제등 예산이 비대해진데다 한류드라마처럼 수출도 용이치 않은데다 제작비용이 높다하지만 교육차원에서라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남한산성은 모두 아는것처럼 병자호란때의 이야기입니다. 위기에 처한 국가와 아무래도 광해군의 줄타듯 오가던 실리외교와 비교되는 인조는 임진왜란 당시의 선조와 더불어 현재 조선시대 군주중에 나라 말아먹은걸로 제일 욕을 먹는 임금이기도..
영화 덕혜옹주 - 빗나간 사실들의 뒤늦은 아우성 영화 덕혜옹주를 보는 내내 불편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란점 충분히 이해하고 이야기 흐름이나 스토리의 완결성을 가지기 위해 사실과 엇나갈수 있다는점 충분히 이해하고 봅니다. 뭐라도 하나 사소하게 사실과 다른점이나 고증이 잘못된점 없나 돋보기 들이대며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길어야 보통 두시간 정도로 압축된 영화한편 보면서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 이인화의 영원한제국이라는 소설로 쓰이고 좋아하는 배우인 안성기가 주연으로 영화도 만들어질만큼의 흥미로운 이야기였던 부분인 정조와 왕을 우습게 여기는게아닐까 할정도로 심하게 대립각을 세우던 심환지등 노론 신하들이 사실은 최근 발굴된 어찰첩에 따르면 상당한 반전으로 정조의 명령에 따른 정치행위였다던가 등등 역사적 사실로 알고 있던 것들도 ..
영화 인천상륙작전 - 평범한 전쟁영화 여름내내 말많았던 영화중에 하나 바빠서 조금 늦게 올리는 후기입니다. 625 한국전쟁 발발은 과욕때문에 기본적으로 소련 스탈린의 허락을 받아낸 김일성의 책임이 제일 큽니다. 많은 양민이 죽어나간 동족상잔의 비극이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사전에 알아채지도 못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지도 못한 남쪽의 정치인들이 제대로 한것도 없습니다. 제 밥그릇 챙겨먹기 바빴고 내부에서도 극심한 대립의 시기였는데다 과거청산까지 제대로 하지못한 상태였기에 부족한 부분은 넘어서서 깨끗하게 만들지도 못했습니다. 815해방이후 과거를 정리해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밑바탕이 되어주지는 못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분단시대인 삼국시대 전쟁과 다른것은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단일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말만 통했을뿐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