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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말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송화가루가 많이 날리던 시기이고 건조했기에 매우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인적이 드문 성호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걸어다니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부곡동까지는 왕복 4킬로미터 가까이 되기에 산책과 도보운동에 매우 좋은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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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공원 부곡동 푸른학습장 가는길.. 이곳은 봄에 벚꽃이 만발하는 공간으로 여의도 만큼은 아니어도 인파가 몰리는곳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사진을 찾아보면 20년전쯤에 찍은것도 있을텐데 지금보다는 어수선하고 인적이 거의없던곳이 탈바꿈했습니다.
푸른학습장의 연못과 다리
연못 풍경
여유로운 오리 한마리
송화가루 많이 날렸지만 비로인해 잦아듬.. 자동차는 물론이고 집안 구석구석까지 샛노랗게 물들였지만...
푸른학습장내 팔각정
부곡중학교 부근
점섬체육관 건너 인라인스케이트장 부근
성호박물관(성호기념관에서 최근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부근 연못과 세워진지 가장 최신인 토끼상 기억에 사오년정도 된듯... 이곳 연못은 원래 펜스가 없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두른듯.. 성호공원은 평일엔 안산은 물론 인근 도시의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몰려드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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