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릉내 의친왕묘와 덕혜옹주묘 개방 - 9월13일부터 11월30일까지

Posted by 놀이터 추억보관소
2016.09.06 10:01 역사유적 방문/조선왕릉

고종과 순종이 있는 홍유릉내 대한제국 묘역에는 영친왕의 영원을 비롯해 의친왕 이강의 묘와 덕혜옹주의 묘가 있습니다. 작년에 영원이 개방되기 시작했고 그동안 비공개묘로 들어서있던 덕혜옹주와 의친왕 이강의 묘가 한시적으로 개방을 한다고합니다. 특별히 볼만한 석물이나 특징은 없는곳이지만 홍유릉 뒤쪽 산책길을 따라 친구나 가족과 담소를 나눌수 있는 곳입니다.


황실가족이 독립운동에 무심했다는 비판속에서 나름대로 항일운동을 전개했던 의친왕 이강의 묘


일본에 끌려간이후 힘겨운 삶을 살았던 덕혜옹주의묘




남양주 홍릉과 유릉 내 덕혜옹주묘ㆍ의친왕묘 임시 개방 / 9.13.~11.30.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양주 홍릉과 유릉(사적 제207호)’ 내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를 임시 개방한다.

 

   ‘남양주 홍릉과 유릉’은 대한제국 제1대 고종황제와 명성태황후를 모신 홍릉(洪陵), 제2대이자 마지막 황제인 순종황제와 순명효황후․순정효황후를 모신 유릉(裕陵)을 모신 왕릉으로, 다른 조선왕릉과는 달리 황제릉*의 형태로 조성되었다. 홍유릉 경내에는 이와 함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과 영친왕비가 잠든 ‘영원’, 황세손 이구의 묘인 ‘회인원’의 원(園) 2기,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 등 황실 가족의 묘(墓) 7기가 자리하고 있다. 


  * (조선왕릉과 다른 황제릉의 특징) ①향‧어로가 3단으로 구성, ②정자각에 오르는 계단이 좌우 뿐 아니라 정면에도 있으며, 제사를 올리는 공간이 정자각 대신 일자형의 침전이 있음, ③석물들의 위치와 종류, 개수 등이 다름, ④비각의 위치가 침전과 수평을 이루고 있음 등

 

  이 중 홍릉과 유릉, 영원과 회인원을 제외한 7기의 묘는 그 동안 공개를 제한하고 있었으나, 최근 영화와 소설 등으로 대한제국 황실 가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문화재청은 ‘덕혜옹주묘’와 ‘의친왕묘’를 임시 개방하기로 하였다. 덕혜옹주는 고종황제와 후궁 복녕당 양씨 사이에서 태어난 고종의 고명딸이며, 의친왕은 고종황제의 다섯째 아들로, 어머니는 귀인 장씨이다.

 

  더불어 이 기간에는 관람로를 중심으로 덕혜옹주와 의친왕의 일대기를 담은 사진 자료 36점(덕혜옹주 25점, 의친왕 11점)을 전시하여 묘역을 찾는 관람객에게 황실 가족의 일대기를 소개한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동구릉을 시작으로 지난 5월까지 전시를 이어왔던「왕릉공감(王陵共感)-세계유산 조선왕릉」사진전이 다시 한 번 관람객을 찾아 왕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각종 문헌과 사진 자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임시 개방을 통해 왕릉을 찾는 관람객들이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역사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내용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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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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