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역대왕들을 모신 종묘에 처음가다 - 2013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Posted by 놀이터 추억보관소
2016.05.21 01:45 역사유적 방문/유적지

경희궁과 서울 역사박물관을 돌아 종로에있는 종묘로 갔습니다. 경희궁터나 종묘앞에는 지나다니긴 많이 했었지만 무엇이 있었는지 관심도 없던곳이었습니다. 종묘역시 임진왜란 당시 불에타 선조때 시작해서 광해군때 복구가 되었습니다.


종묘는 역대왕과 왕비들의 신주를 모신곳입니다. 유교국가인 조선에서는 가장 중요한 근간가운데 하나가 조상을 모시는것입니다. 군주가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것이 매우 중요한 덕목이었습니다. 더구나 왕에대한 충성이라는 부분까지 겹치면서 중요한 의례가운데 하나가되었습니다.


종묘는 현재 건축물들과 더불어 육백년 동안 내려온 제례의식이 인정되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종묘제례 및 제례악은 2001년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08년부터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관리되고있습니다.


흔히 사극을 보다보면 종묘와 사직을 보존하라는 말을 신하들이 울면서 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종묘는 조상들을 모신곳이고 사직은 농업기반 사회에서 중요한 토지와 곡식의 신을 모신곳입니다. 두군데가 보존이 안된다는것은 커다란 환란의 시기를 뜻합니다.



경희궁과 서울역사박물관을 돌고온이후 많이 지쳐있는 모자. 종묘는 관람시간이 정해져있어 기다리는중...


관람시간

한국어 09:20 10:20 11:20 12:20 13:20 14:20 15:20 16:20

                17:00(3월~9월에만 운영)

일본어 09:00 09:40 10:40 11:40 12:40 13:40 14:40 15:40

                16:40(3월~9월에만 운영)

영어         10:00 12:00 14:00 16:00

중국어 11:00 13:00 15:00


매주토요일과 마지막주 수요일은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종묘안내도


이곳도 조선왕릉과 마찬가지로 죽은 조상을 모신곳이라 신로와 어로가 분리되어있습니다.


종묘 정전에 들어가기전에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사당이 있습니다 벽면에는 빼어난 솜씨를 보인 공민왕의 그림들과 함께..


정전에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전사청


종묘 정전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입니다.

종묘는 태조 3년 (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1395) 9월에 완공 했고,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습니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습니다.


종묘 영녕전



종묘는 사직과 더불어 많은 의식이 치뤄진곳이고 유교의 근간이 되는 공간이기도합니다. 


종묘에 관련된 설명이 간결하게 잘되어있는 문화유산채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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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훈정동 1-2 |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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